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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뮤턴트 (The New Mutants, 2020) -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라고 들었다 돌연변이들이 20년동안 한 일이 도대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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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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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바벨 (2006) - 불안함과 불편함이 작품 전체를 에워싸고 있지만 부정적인 감정이 아닌 조마조마함, 안절부절함에 잠식되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비극. 한번의 충동적인 선택이 참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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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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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호스텔 3 (Hostel Part III, 2011) - 토마스 크레취만이 이런 영화에도 출연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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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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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아임 낫 데어 (2007) - 최근까지도 노벨 문학상 이슈로 떠들썩했던 기인 가객 밥 딜런의 생애를 여러 배우, 여러 인종, 여러 영혼을 통해 녹여낸 전기물. 포크 음악에 국한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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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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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헬레이저 (Hellraiser, 2022) - 영화를 거진 두달동안 한편도 못본 것 같아서 마른 하늘에 단피 같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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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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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사바하 (2019) - 이 영화는 이정재의 대사 한마디로 정리가 가능하다. '용이 뱀 됐네'. 중반부까지는 진짜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영화가 왜 갑자기 삼천포로 빠지는지...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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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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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오픈 더 도어 (2022) - 이야... 이거 큰일났네. 리바운드보다 추락하다니... 장항준 감독 작품은 이제 믿거 해야하는 모양. 장르 영화적인 재미 하나는 괜찮았다. 근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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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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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Marat/Sade (1967) 연출에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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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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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거미집 (2023) -아... 이런 김지운 감독의 키치한 감성 너무 좋다ㅋㅋㅋ 간만에 조용한 가족의 신박함과 발칙함을 다시 느끼네ㅎㅎ 1970년대 영화에 21세기의 취향과 흥행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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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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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The Last King of Scotland, 2006 - 대칭과 비대칭은 이디 아민의 살인마적 광기에 불쾌한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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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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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콘크리트 유토피아 (2023) - 흡사 '괴물'처럼 영화가 시작한지 5분만에 아파트 단지가 우르르 무너져 내리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게 이색적인 한국형 블럭버스터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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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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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퍼니게임 (1997) - 뭐라 형용하기가 어렵다. 피카레스크의 대명사란 얘기에 봤는데... 참으로 신선하고 발칙하면서도 역겨운 경험이었다. (감독도 그걸 의도했으니 욕은 아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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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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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버닝(2018) - 밀양처럼 은밀한 빛이 잠깐 비치고, 어색한 공기, 익숙하지만 낯선 풍경...이창동 감독의 디렉팅이 섬세하다는 걸 새삼 느낀다.
S
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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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아가일 (2024) -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여주는 입금됐으면 다이어트 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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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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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그란 투리스모 (2023) - 게임과 영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답게 CG를 떡칠한 티도, 심히 극적이고 뭔가 아귀가 딱딱 들어맞는 듯한 전개에 각색을 한 티도 많이 났지만 영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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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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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달짝지근해(2023) - 달짝지근한 분식집 풀코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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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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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괴물 (2023) - 코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어쩜 이렇게 일상물도 위태롭고 아슬아슬하지만 한치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까. 한가지 사안을 다각도로 조명해 어른들의 사정부터 가정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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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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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우주인 (2024) - 인터스텔라 + Her 의 잡탕 짝퉁 같은... 대한민국 우주 기술에 대해 자격지심이라도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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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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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롤 플레이 (2023) - 엄마는 암살자... 뻔한 코미디인가 했는데 조금 더 깊게 들어가서 다른 전개로 이어지는 게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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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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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우주인 (2024) - 지독한 고립 삶의 가치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바로 우주인이다. !
M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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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가여운 것들 (2024) - 양철북, 빅피쉬 등 황당한 설정으로 진행되는 이런 류의 어른동화 같은 영화들 상당히 매력적이다.
S
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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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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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파트2 (Dune: Part Two, 2024) 감정이 없는 서사는 건조할 뿐........ 1편에 비해 한참 모자란... 영상미와 압도적인 분위기만으로 보기에는 뭔가 부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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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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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Three Penny Opera (1963) 팝스트 작품을 의식한걸까, 빛났던 장면도 있으나 노래는 못 들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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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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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대괴수의 뒤처리 (2022) - '괴수의 사체는 어쩌지?'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코미디물일 텐데 한 번도 웃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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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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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톡 투 미 (Talk to Me, 2022) - 조금만 더 잘 뽑았으면 이블데드와 같은 화끈한 영화가 나올 수도 있었는데 결말이 못내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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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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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Taylor Swift: The Eras Tour, 2023) - 어느 세대나 시대든 우상숭배는 존재하며 자본주의 세계에 대한 공포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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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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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로마 (2018) - 정치적 격랑도, 극적인 신파도 없이 너무 밋밋한데 흑백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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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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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The Wanted 18 (2014) 팔레스타인에서 자체 우유 생산한다고 탄압하는 유대인은 흡혈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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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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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건국전쟁, 괴벨스와 비시한테 칭장받을 선동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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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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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The Human Voice (2020) 틸다 스윈튼의 우아한 연기만 빛난다, 감독은 숟갈만 얹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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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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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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