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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태치먼트 (2022) 이 영화 보고 나서 떠오르는 영화가 있었다. 1990년작 나 홀로 집에.. 장르도 틀리고 왜 이영화가 떠올랐을까. 동네에 아주 험상궂게 생긴 영감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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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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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아틱 (2018) 조난 당해서 생존하는 영화가 비슷 하겠지만, 아틱은 2003년작 스노우 워커와 유사하다. 조 페나 감독의 영화는 2021년작 스토어웨이 와 아틱 두개의 작품 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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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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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 (2023) 대규모 사이버테러로 도시전체가 마비되는데 꽤 현실적으로 보인다. 발전된 기술에 의존도가 높아져있던 사람들은 문제해결 능력도 떨어지고 불안해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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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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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콜래트럴 (2004) -톰 크루즈 주연의 좀 유명한 영화라 알고 있었는데 마침 TV에서 해줘서 봤는데 감독도 유명한 마이클 만 이었고 그 밖에도 유명한 배우들 많이 나와서 놀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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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뉴스 오브 더 월드 (2020) 미국의 속마음이 담긴 영화가 아닐까? 뉴스를 전달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서로 소통만 잘했으면 남북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는 후회. 남북전쟁은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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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선인장 사이의 집 (2022) 영화는 장면마다 의미를 담는데 치중한 느낌이라서 드라마적 재미는 떨어진다. 한국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정인이 사건이 떠올랐다. (스포주의) 아동학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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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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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디보션 (2022) - 탑건 매브릭 감동 이후로 글렌 파월 주연으로 나오는 전투기 영화라 봤지만 역시 처음 별로인 느낌대로 차별받는 흑인 조종사의 비애를 중심으로 이끌어 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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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다 잘된 거야 (2021) 안락사를 다룬 영화다. 감독의 의도는 알겠다. 찬반의 의견없이 중립적으로 담담하게 안락사 과정을 보여주려 했겠지만, 돈많은 브루주아 들의 사치 정도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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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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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구타유발자 (2022) 공격자라는 뜻의 영어 제목이 왜 구타유발자가 되었는지.. 한국제목을 지은 분에게 박수를 보낸다. 처음에는 별 이유없이 계속 공격하는 싸이코를 욕하면서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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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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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금의나라 물의나라 (2023) -애니라고 하면 지브리 나 신카이마코토 몇 작품들과 그외 몇 작품들 정도만 봤을 정도로 애니에 대해서 잘 알지도 즐기지도 않았던 사람인데요 추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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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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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러브 미 인스테드 (2021) 튀르키예 영화인데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반전도 있고 볼만하다. 얼마전에 감상한 2022년작 죄수의 딸과 시놉시스는 비슷하다. (스포주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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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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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레드 룸 (2023) - 소재는 좋은데 (프랑스 영화는 아니지만) 불어를 쓰며 (프랑스 영화처럼) 설명이 안 되고 불친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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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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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끝까지 간다 (2023) 반전으로도 가릴수 없는 우연의 연속들로 영화가 조잡스러워 보인다.그래서 재미도 별로 없고.. 이 영화는 일본작품이고 원작인 한국영화를 못봐서 뭐라 말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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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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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애스터로이드 시티 (2023) - 끝내주게 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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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어웨이 (2019) 평범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에 대해서 은유적으로 표현한 애니다. 살아가면서 상처(비행기사고)를 입은 많은 사람이 자살을 하거나 안전한 자기만의 오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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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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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푸른 눈의 사무라이 (2023)- 미국이 만들어서 미국 식 정서가 표시나서 가끔씩 거슬리는 점도 있지만 멋지게 잘 만든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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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어느 가족 (2018)- 거짓말도 도둑질도 잘하는 밑바닥 인생들인데도 가난과 악조건의 환경에 찌들려서 이리 될 수도 있구나 하면서 이해가 되면서 연민이 들면서 보게 됨 잼있고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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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더 메이저 (2013) 눈 덮인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아이를 치여 죽이는 교통사고를 낸 경찰.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은 죄를 덮어주려고 한다. 러시아 영화인데 연출이 허접해서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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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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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애들이 똑같아요 (1995) 패션으로 유명한 올슨자매의 귀여운 어릴적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른 입장에서 보면 기가차지만, 아이들 시선으로는 행복한 이야기인가.. 어쨌든 재밌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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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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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크루엘라 (2021)- 의상도 화려하면서 볼거리 좋았고 비주얼은 좋았는데 감독 역량이 딸리는지 영화가 매끄럽게 재미있게 이끌어 가지 못해서 안타까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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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트레이닝 데이 (2001) 부패경찰에 맞서는 파트너 경찰, 이런 설정은 사실 흔하다. 한국에도 1993년작 투캅스가 있다. 투캅스는 1984년작 프랑스영화 마이 뉴 파트너를 표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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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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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나의 저승길 이야기 (2011) 빨려드는 몰입감,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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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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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흰 눈 사이로 (2023) 인어공주에 산타에 전부 흑인화 하는구나.. 디즈니 임원진에 흑인이 많나? 영화는 흑인 특유의 유쾌함이 있어서 즐겁게 봤다. 이제 흑인 예수영화 나오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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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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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더 마쉬 킹스 도터 (2023) 아궁이에 불지피는데 너무 오래 걸리지않았나.. 영화가 재밌어 질라니까 끝나는 느낌. 그래도 볼만하다. 2022년작 가재가 노래하는 곳 외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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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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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죽음의 컴퓨터 (1995) 아이들의 오락거리에 불과하던 로봇이 점점 진화하면서 공포의 존재가 되어가는 재밌는 영화다. 세기말에는 기대 만큼이나 어떤 혼란이 올 것 같은 불안도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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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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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은지: 돌이킬 수 없는 그녀 (2019) 보성 어부사건 ,신안 염전노예, 신안 섬 여교사 사건. 폐쇄적인 섬이나 어촌마을에서 일어난 엽기적인 사건들이다. 지역감정에 이용되며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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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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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사운드 오브 프리덤 (2023) 많이 순화된 연출이라서 생각보다 거부감은 별로 없었지만 아동인신매매,소아성애자 이런게 주제니까 역하긴하다.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잘 만들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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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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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더 코스트 (The Cost, 2022) 수년전 한 여성이 범죄로 희생되고, 그녀의 남편과 오빠는 복수를 계획한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했던가 오빠는 복수의 의지가 불타오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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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더 킬러 (2023) 드라마적 요소가 없이 주인공의 감정에 집중하는 연출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것 같다. 지루한건 사실이다.(스포주의) 영화의 핵심은 주인공의 감정선이다.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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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1977) 레전드 작명이라 정작 본 적 없지만 어릴때부터 제목이 뇌리에 박힌 작품..유튜브 4K복원본을 통해 이제서야 보게됬다. 대사들이 정감이 있고,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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