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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아나, 당신의 스카프를 조심하세요 (1991) 핀란드가 생각하는 주변국의 느낌을 볼 수 있는 재밌는 영화다. 주인공 발토는 커피 중독자인데 커피가 떨어지자 화가나서 문을 잠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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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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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사랑은 낙엽을 타고 (2023) 그렇게 재밌는 영화는 아니다. 영화 보는 내내 무표정이 된다..꽤 긴시간 흐른듯 한데 영화는 계속해서 가을이다. 고독이라는 단어가 연상되는 계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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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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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황야 (2024) - 엉성한 설정에 엉성한 이야기.. 이런 대본에 연기가 잘 나올수가 없지.. 그냥 평면적인 가치없는 오락영화 ?
M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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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타겟(2023) - 중고거래 사기를 한번이라도 당해 본 사람이라면 분노가 끓어 오르는 영화.... 영화를 보다 보면 또 끓어 오른다...
M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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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방법 : 재차의 (2021) - 참 다양한 형태의 좀비 (스타일) 영화가 있다는 걸... 그럭저럭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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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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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사랑은 낙엽을 타고 (2023) - 일부러 그렇게 연출했겠지만 (아키 카우리스마키) 마치 100년전 고전영화를 보는 듯한 단순, 건조함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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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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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괴물 (2023) 펼쳐놨다면 평범했을 스토리를 퍼즐 맞추듯이 흥미롭게 잘 만들었다. 무심히 바라보던 타인의 비극 속에 피어나는 소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과자도둑이 무서워서 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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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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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오펀: 퍼스트 킬 (Orphan: First Kill, 2022) - 스물 다섯이면 아직 한창이긴 한데 그래도 열두살 때 찍은 에스더와는 사뭇 느낌이 다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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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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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멜랑콜릭 (2018) 도쿄대학을 졸업한 주인공이 알바를 전전하는 어리숙한 모습이나,정상적으로 영업을 하는 대중 목욕탕이 킬러의 살인 장소로 사용된다거나 이런 설정들로 영화가 신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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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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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2023) 비행기 사고로 조난 당한 사람들이 인육을 먹으며 생존한것으로 유명한 실화 영화다. 비행기 사고장면은 진짜 잘 찍었다. 그런데 나는 안면인식장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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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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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미안해요, 리키' 명대사 '사지도 못할 물건을 광고하고...' 그렇죠 고정수입 없는 프리랜서가 사기엔 부담스러운 것들을 참 많이 광고하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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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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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Passionless Moments (1983) 놀라운 관찰력과 시점, 티끌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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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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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배드 랜드 (2023) 월요병 낫게 해주는 영화다. 볼만하다. 월요일이 되면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을 우습게 여기며 사는 또다른 세상이 있다. 그들 인생엔 주말뿐이라 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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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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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시간 이탈자 (2016) - 범인과 범행 동기가 좀 허접하지만 전체 구성과 진행은 볼 만한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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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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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아일린 (2023) 잘 만들어진 심리 스릴러물이라 재밌게 봤다. (스포주의) 익숙한 마을 풍경의 일부가 된듯 지루하게 살아가는 아일린. 억압된 욕망은 망상으로 나타난다. 이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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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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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더 패신저 (2023) 스크루지 영감이 나오는 소설 형식으로 전개가 되는 느낌도 있는데 재밌게 봤다. 동명의 2021년 스페인 영화는 쓰레기 영화니 조심하시오. (스포주의) 어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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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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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Rebel Moon-Part1 (2023.OTT) : 문해력 부족이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 잭스나이더 만의 여실한 한계점! (갓은 왜 씌워놓은거냐 대체..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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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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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지렁이 (2017) 볼 때는 그냥 감상했는데 가끔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 복길이 아빠.. 박은수 주연의 2010년작 7월32일. 영화보다 여주인공 성혜림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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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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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녀 (2009) 아직은 성숙하지 못한 미성년 자녀의 행운으로 거머쥔 자동차의 권리가 부모에게도 있느냐 라는 질문을 던지고있다. 음료회사에 경품응모로 자동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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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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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쇼잉 업 (2022) 잔잔한 영화다.. 2008년작 웬디와 루시 감독 작품이라 봤는데 볼만했다. 정체되어서 무기력해 보이기 까지한 예술계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사람들은 예술학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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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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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플라워 킬링 문 (2023, 마틴 스콜세지) - 그후 일백 년이 지나, 여전히 무자비한 달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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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l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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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카시오페아 (Cassiopeia), 2021 - 인간의 존엄성을 파멸로 이끄는 그것에 대한 아름답도록 슬픈 기억의 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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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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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파이니스트 카인드 (2023) 영화는 재밌다. 그런데 다 보고나면 막장같은 느낌이 있어서 좋은 평은 할 수가 없다. 두 아버지가 두 아들 똥닦아 주는 이야기.. (스포주의) 거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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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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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너와 나 / 괴물 : 비슷하지만 다른 영화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어서 다른 시기에 관람했네요. 하나는 개봉하자마자, 다른 하나는 상영 막바지에. 타자를 대하는 각 감독의 섬세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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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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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
쌩스기빙 (2023) - 슬래셔에서 동기만 있으면 갑자기 잔혹한 괴물이 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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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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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
더 걸 후 갓 어웨이 (2021) 어딘가 익숙한 내용이지만 반전이 깔려있어서 끝까지 보긴 했는데 지루한 느낌은 있다. (스포주의) 다섯명의 소녀가 미친 아줌마한테 납치 당해서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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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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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Rebel Moon - Part One (2023) - 역겹네요 올해 크리에이터 보고 내상을 크게 입었는데 레벨문 이것도 심각하게 허접하네요 감독 여주 모두 역겹고 서사 액션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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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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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카트 끄는 남자 (2005) 도무지 익숙해질수 없는 무게의 수레만큼이나 삶이 위태로워 보이는 파키스탄 이민자. 그는 화려한 뉴욕의 그림자 같은 존재다. 2019년작 미안해요, 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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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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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캐치 미 이프 유 캔 (2002) - 유명한데도 이상하게 안 땡겨서 아니 다른 더 끌리는 영화들 보느라 못봤다가 TV로 봤는데 명작 맞네요 가짜 명작들도 심심찮던데 진짜 명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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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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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솔트번 (2023) - '기생충'을 참고했을 듯한 스토리. 여자 감독/작가라 노출을 더 요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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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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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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