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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 Express (2023) 로봇 묵시록이 아니라 인류 묵시록. 짤 짜여진 구조는 아니나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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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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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May December (2023) - 제목이 그 뜻이 맞나 봤더니 그런 내용의 영화 맞네요. 줄리앤 무어와 나탈리 포트만 보기 위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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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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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023) - 주제와 전개는 상투적이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휘양찬란한 볼거리, 희대의 역작 마리오가 탄생한 80년대의 감성을 한가득 머금은 OST, 또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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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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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Nocturne (2020) - Sydney Sweeney 몰아보기 3 : 쌍둥이 언니의 음악적 재능에 대한 질투심에 악마가 끼어들다... 그 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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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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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Anyone but you (2023) - Sydney Sweeney 몰아보기 1 : 여주가 모처럼(?) 가벼운 로맨스 코미디 + 다소의 화장실 유머 영화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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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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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넘버23 (2007) - 23 홀릭의 신기할 정도의 끼워맞추기... 캐리 형의 정극 연기는 나무랄 데가 없다. 다만 그렇게 무리수로 갈등과 긴장감을 조성하더니 결말은 너무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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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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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023) - 항간의 말마따나 원작보다는 나은 거 같다. 특히 천우희와 임시완의 연기 대결은 그 자체로 영화의 컨텐츠라고 봐도 될 정도. 근데 리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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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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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범죄도시4 2024 12 3 4 변하지 않는 영화 시원하게 패 버리면 그만이지 뜬금 권일용 모냐 어색하다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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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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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더 버닝 (1981) - 기억도 안 나서 찾아봤는데 당시는 모르지만 지금 보자면 허탈... 와인스틴 형제가 제작한 13금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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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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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Tish (2023) 매혹적인 티쉬 머사 사진과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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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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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올드 웨이: 분노의 추적자(2023) - 부전녀전, 냉혹한 추적자 아빠에게서 태어난 딸도 냉혹한 추적자가 되어 원수에게 복수하는데, 구성은 엉성해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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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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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콘크리트 유토피아 (2023) - 흡사 '괴물'처럼 영화가 시작한지 5분만에 아파트 단지가 우르르 무너져 내리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게 이색적인 한국형 블럭버스터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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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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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65 (2023) - 오락 영화로선 그만인데? ㅋㅋ 외계인 입장에서 본 6,500만년 전이라... 발상이 참 발칙하고 신선한 듯. 물론 이런 중소형 제작사 특성상 CG로 도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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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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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타겟(2023) - 사기꾼이 너무 극강의 캐릭터여서 좀 갸우뚱하지만 재미있군요. 현관 비번은 자주 바꿉시다.
S
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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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서치2 (2023) -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온라인•모바일 서스펜스 스릴러. 전작의 신선한 충격을 갱신할 만한 기술적 쾌거는 없었지만 드라마성과 반전은 그것을 상회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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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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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2023) : 무책임한 영화의 소명
S
컷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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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치히로 상 (2023) - 마사지 걸 출신이지만 당당한 그녀. 주변에 밝은 기운을 뿌려주는 일상의 잔잔함. 여주 캐릭터가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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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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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데어 윌 비 블러드 (2007) - 유정 시추로 인한 한 남자의 희로애락을 뛰어난 내면 연기, 조밀하고 다채로운 연출, 깊고 진한 메시지로 그려낸 수작. 작품이 시작하자마자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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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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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그린북 (2018) - '인종'이란 건 없다. '인종 차별'만 존재할 뿐. 그 실재하지도 않은 인종에 대한 차별과 멸시, 핍박을 웃음과 눈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담담하지만 묵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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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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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YMCA 야구단 (2003) - 어릴 땐 야구도 모르고 영 지루해서 초반부에 드랍했는데 뒤늦게 보니까 은근 재밌네ㅋㅋ 현재까지 즐겨 사용되는 전개 방식에 캐릭터 관계도도 새로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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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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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호스텔 3 (Hostel Part III, 2011) - 토마스 크레취만이 이런 영화에도 출연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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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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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사바하 (2019) - 이 영화는 이정재의 대사 한마디로 정리가 가능하다. '용이 뱀 됐네'. 중반부까지는 진짜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영화가 왜 갑자기 삼천포로 빠지는지...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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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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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오픈 더 도어 (2022) - 이야... 이거 큰일났네. 리바운드보다 추락하다니... 장항준 감독 작품은 이제 믿거 해야하는 모양. 장르 영화적인 재미 하나는 괜찮았다. 근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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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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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존 오브 인터레스트 (2023) - 영리하다고도 할 수 있는데 모든 걸 추측과 상상으로만 채우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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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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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거미집 (2023) -아... 이런 김지운 감독의 키치한 감성 너무 좋다ㅋㅋㅋ 간만에 조용한 가족의 신박함과 발칙함을 다시 느끼네ㅎㅎ 1970년대 영화에 21세기의 취향과 흥행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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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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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콘크리트 유토피아 (2023) - 흡사 '괴물'처럼 영화가 시작한지 5분만에 아파트 단지가 우르르 무너져 내리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게 이색적인 한국형 블럭버스터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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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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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The Bride Wore Red (1937) 로맨스 + 멜로 + 코미디 + 스릴러 + 드라마.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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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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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그란 투리스모 (2023) - 게임과 영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답게 CG를 떡칠한 티도, 심히 극적이고 뭔가 아귀가 딱딱 들어맞는 듯한 전개에 각색을 한 티도 많이 났지만 영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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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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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달짝지근해(2023) - 달짝지근한 분식집 풀코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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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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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괴물 (2023) - 코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어쩜 이렇게 일상물도 위태롭고 아슬아슬하지만 한치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까. 한가지 사안을 다각도로 조명해 어른들의 사정부터 가정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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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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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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