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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배기가 만든 서울
시정거리가 35km로 가장 맑았다고 하던 날입니다.2010년 5월 26일이군요.삼청공원의 말바위 전망대로 올라가 촬영했습니다.평소에는 뿌옇게 보여서 서울 전경을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이 날만은 작정하고 갔습니다.광화문을 제 위치로 옮겨서 복원하는 모습도 보이네요.서울은 그때마다 구획을 닦고, 사이마다 건물이 들어서서 그런지 무질서해 보이죠.세 살짜리가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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