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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재미난 경험을 했습니다
간만에 일어학원 원어민 쌤이랑 아는 형이랑 만나서 밥 한끼 하고 커피 한잔 하려고 했는데 카페란 카페는 다 문을 닫아놨더라구요.그래서 진해루에 가서 바다 바라보며 차안에서 커피 한잔 하려고 갔더니 웬걸... 차들이 쫙 도열해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ㄷㄷ평일 낮에 우리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가 싶어서 어안이 벙벙했는데... 알고보니 그 날이 해군 입대…
박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