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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에디슨EV(136510)는 채권자에 의해 파산신청이 접수됐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채권금액은 36억원으로, 채권자 7명은 채무자인 회사에 파산을 선고하는 결정을 구하는 취지로 파산을 지난 3일 신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채권자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정 (lejj@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