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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0 댓글 보기 나무 한 그루에서 4천5백 송이 포도가 '주렁주렁' 재생수 159,008 업로드 날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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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전북 고창의 한 농장에서 포도나무 한 그루에 무려 4,500송이의 포도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친환경 농법으로 이룬 결실이어서 더욱 놀랍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검은색의 농익은 포도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뻗어나온 포도나무 줄기의 길이는 무려 40미터. 거대한 비닐하우스를 가득 채운 무성한 포도줄기를 따라가면 단 한 그루의 나무로 이어집니다. 14년 전 심은 이 포도나무 한 그루에만 4천5백 송이가 달렸습니다. 일반적인 포도나무보다 100배나 많은 송이가 맺힌 겁니다. [도덕현/희성 농장 대표] "한 1미터 떨어져서 물을 줘요. 또 시들거리면 더 멀리 물을 주고 해서, 이 나무가 가지고 있는 유전적 능력을…(키웠습니다.) 뿌리가 나와서 너희가 물을 먹어라, 내가 갖다주지 않겠다. 어려서부터 그렇게 교육을 시켜서…"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나무의 비결은 친환경 유기농법에 있습니다. 이 농가만의 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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