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TV 여배우, 실종신고 후 숨진 채 발견..향년 43세[해외이슈]

2022. 2. 19. 13: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드라마 ‘종합병원’ ‘시카고 저스티스’에 출연한 TV 배우 린지 펄먼이 18일(현지시간)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LA경찰국은 이날 “오늘 오전 8시 30분경 할리우드 지역 경찰들이 프랭클린 애비뉴와 노스 시에라 보니타 애비뉴에서 린지 펄먼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검시관에 의해 밝혀질 것이다”라고 했다.

펄먼의 실종과 사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펄먼은 이전에 가족과 친구들에 의해 실종 신고가 된 바 있다. LAPD 웹사이트에 따르면, 그녀는 2월 13일 오후 12시에 로스엔젤레스의 마리포사 거리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펄먼의 남편 밴스 스미스는 인스타그램에 "경찰이 린지를 발견했다. 그녀는 떠났다. 난 망가졌다. 나중에 더 많이 공유해 드리겠지만, 이 시점에서 모든 분들께 사랑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가족들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 = NBC 유니버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