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생각보다 17화가 금방 나왔죠?
이전 글들에 남겨 주신 댓글에 대댓글 달 시간조차 아껴 가면서 열심히 만들었어요.
이상하게도 전 대댓글 다는 게 쉽지 않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아예 초반에 열심히 달지 않으면 미루다가 결국 못 하게 되는데요.
댓글 안(또는 못) 다는 게 ESTJ의 특성이란 걸 알고 안심했답니다......
(feat. 강유미의 좋아서 하는 유튜브 MBTI 시리즈)
제 블로그에 남겨 주시는 댓글들, 제가 정말 열심히 읽어요.
하나도 허투루 안 넘기고 다 읽고 이전에 남겨 주셨던 것들도 기억하고
댓글 읽으면서 머리 속에선 대답도 해요.
근데 그걸 댓글창에 실제로 입력하는 일은 왜 이리 쉽지가 않은지 ㅠㅠ
말이 나온 김에 오늘 자막 포스팅 하고는 16화에 달린 댓글에 대댓글 달기를 해야겠네요.
NCIS를 보면 종종 다른 드라마 또는 리얼리티 쇼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번 에피소드에서 언급된 Happy Days는 1974년~1984년에 방영되었던 작품이래요.
뭐,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이전에 시즌 19의 15화(Thick As Thieves)에서도
이 작품의 등장인물인 아서 폰지 폰자렐리를 가명으로 썼던 장면이 있었어요.
아마도 아주 인기가 많았던 드라마인가 봐요.
그럼 또 부지런히 18화 만들어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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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자막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카추카 21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