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평점 테러에 시달리는 벨마(Velma)의 첫 에피소드입니다.
스쿠비두를 아끼는 펜들의 상당수가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스핀오프로 느껴졌고
원작과 상당한 거리가 있는 새로운 설정들이 오히려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일단 첫 화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유머와 재치가 가득한 대사들의 느낌을 살리는 게 쉽지 않네요.
압도적인 다수가 싫어하고 있는 작품이라 맥이 빠지지만
저같이 이 작품을 좋아할 분들도 적지 않으리라 봅니다.
앞으로 수정한 자막은 관리를 위해 구글드라이브에 올라갑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ocLxtdLdE7f366LzMieCkEwYU75npU3x?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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