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 페라라
1951년생 뉴욕 브롱스 출신의 이 아저씨는
평점에서는 정말 극과 극을 달리는 영화 감독이지만
그의 주된 소재인, 썩어 문드러질듯한 뉴욕의 뒷골목을
곪아 터질듯이 그려내는데는 당할 자가 없겠습니다.
역시 이 영화도 관객들 욕 나오게하는건 마찬가지
하지만 그의 연출력과 크리스토퍼 월큰의 연기력으로
높은 평점(IMDb 7.0)을 인정하게 하는 영화
모두가 잘아시는 우리 제목 뉴욕의 왕 입니다요.
PS: 제작자 정보가 사라졌지만
dooyacom님의 자막이 아닌가 싶네요.
제 릴에 맞추고 오타, 교정한 5% 교정자막 입니다.
그때가 친구들영화제는 아니었던것 같고 하여간 어떤 타이틀이 붙은 작품전이었는데
훨씬전에 비디오로 보고 다시보게되었었죠
페라라 아저씨와 데이빗 린치 아저씨 요즘 작품 소식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전 자막을 smi-srt 변환후 사용하는데 srt 자막 올려 놓는거는
자막길이가 엉망입니다. 영화보다 중지하고 지워버렸습니다.
smi는 정상이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