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 한 명 없는 뉴욕에서 자연 다큐멘터리를 편집하며 홀로 살아가는 윌리엄...
어떻게 살아왔는지 진혀 알 수 없는 이 사내는 재미로 남의 물건을 훔쳐 살펴보곤 버리는 도벽이 있다
그걸 본 마약과 매춘 조직 보스가 윌리엄을 불러 자신의 일을 봐줄 것을 제안하며
미모의 여인과의 잠자리를 제공하겠다고 하는데, 그 일을 하는 도중 살인을 저지르고 잠적하지만
보스의 여자인 앤을 잊지 못 하는데...
하염없이 비가 내립니다
그냥 보고 지우려다가 요즘 같은 우울한 날씨에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만들었습니다
imdb 평점이 너무 짜네요. 우울한 한 사내를 지켜보는 것도 괜찮던데...
<127 시간>의 제임스 프랑코가 주인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