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랜스 : 가을 황혼의 용들(Dragonlance: Dragons of Autumn Twilight ,2008)

자막자료실

드래곤랜스 : 가을 황혼의 용들(Dragonlance: Dragons of Autumn Twilight ,2008)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679989

판타지 소설을 영화화 한 거 같군요.


문제있는 자막일 시, 리플 달아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드래곤랜스 연대기는 본래 3부작(Trilogy)으로 만들어졌다. 


 "가을 황혼의 용들(Dragons of Autumn Twilight)"


 "겨울 긴 밤의 용들(Dragons of Winter Night)"


 "봄 새벽녘의 용들(Dragons of Spring Dawning)"


 


줄거리


드래곤랜스 연대기는 인간에게도 엘프에게도 천대받는 하프엘프 태니스가 오랫동안 떠나있던 한 마을에 돌아오면서 시작된다. 그들은 세계를 지배하려는 사악한 검은 여왕과 그녀가 이끄는 용의 군대를 물리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사람들은 이미 거의 모든 희망을 잃었고, 고대의 마법제국은 사람들의 신앙심을 파괴했으며, 인간은 신들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러나 태니스와 그 일행은 잃어버린 신들을 아직 섬기는 사제 골드문과 그녀의 보호자인 리버윈드를 만나게 된다. 예전부터 태니스와 알고 지내던 늙은 드워프 플린트 파이어포지와 젊고 호기심 덩어리인 켄더(Kender) 태슬호프가 그들과 함께하며, 쌍둥이 형제인 전사 카라몬과 마법사 레이스트린도 일행에 가세한다. 그리고 한때 명예로운 솔람니아의 기사였던 스텀 브라이트블레이드 역시 태니스와의 우정으로 일행에 들어온다.


태니스와 그 일행은 결코 호의적이지 않은 엘프들의 땅을 가로지르며, 지하의 멸망한 왕국을 통과하며, 용의 군대가 지배하는 적의 심장부를 지나며, 검은 여왕을 쓰러트리기 위한 여행을 계속한다. 그 와중에 그들은 점차 성장하며, 다른 일행들을 만나고 또 헤어져 가며, 자신들이 안고 있는 힘겨운 이야기들에 마주하게 된다. 검은 여왕이 이끄는 용의 군대를 물리치기 위해 선한 용들을 발견하게 되고, 또한 용들에게 있어 가장 치명적인 무기인 드래곤랜스를 만들어내게 된다. 그들은 희망을 잃어버린 인간들에게 옛 신들을 돌려주게 되며, 인간과 틀어져버린 다른 종족들 사이를 회복하고, 모두의 힘을 합해 어둠의 군세를 물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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