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흑인 여성 영화 감독이자 멀티미디어 예술가인 콜린 스미스 (Cauleen Smith)가 만든 DIY 작품입니다.
콜린 스미스는 아프리카 계 미국인의 정체성을 주제로 한 실험적인 작품들을 많이 만들었고
특히 오늘날 흑인 여성이 직면한 문제에 깊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영화는 콜린 스미스의 첫 16mm 장편 영화로 선댄스를 비롯한 여러 영화제에 초청 받아 수상한 기록이 있습니다.
영화의 기본 줄거리는 사진 촬영을 공부하는 흑인 소녀 파이카가 주변의 젊은 흑인 남성들이 죽어가는 속도에 놀라
폴라로이드 스냅 사진으로 그들의 존재를 보존하는 과정에서 겪는 사랑과 우정, 상실감, 일상의 폭력 그리고 살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미숙한 번역이라 오역이나 잘못된 표현이 있을 수 있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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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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