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씨가 가와세 나오미를 씨네 리에 거장 예감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한 것이 2004년입니다.
이미 그 이전에 국내 관객들 중 일부는 <수자쿠>를 감상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당시 기사는 해외 평단과 잡지에서 이미 호명된 감독들,
리산드로 알론소,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린 램지, 베르트랑 보넬로, 루크레시아 마르텔 등도 포함했었습니다.
<수자쿠>와 같은 해에 감독은 <달팽이: 나의 할머니>라는 중편을 연출했습니다.
본편은 그 영화에 대한 속편이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1940년생이신 저의 어머님께서 경도인지장애를 진단 받으시고, <플랜 75>가 개봉한 이 시기에
본편은 저에게 황홀한 미학보다는 관계의 예의를 질문하고 답변합니다.
이 자막의 모자란 점이나 좋은 화질의 영상을 제공 수정하실 분, 누구시든지 환영합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영상 공유까지 정말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