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세에 작고하신 마노엘 데 올리베이라 감독께서 87세에 연출하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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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90년대 작품중 이작품 하나가 퐁 비었었는데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젊은 여자가 부부의 관계를 어지럽게 하면서 영화는 엄청난 불안정으로 채우게 되며, 그것은 개인적이고 심리적 문제 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것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나아갑니다. 이 정도의 아이디어로 영화의 얼개를 구상하고 올리베이라는 작가인 아우구스티나 베사 루이스에게 각본을 전화로 부탁합니다.
아우구스티나는 이 이야기가 '트로이의 헬렌과 괴테의 파우스트를 만나게 한 악마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지나치게 더디게 작업을 했고, 대배우를 그냥 기다리게 할 수 없던 올리베이라는 자신이 각본을 마무리하게 되지요. 올리베이라는 이 영화가 선과 악에 대한 이야기이며 너무 단순하기에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각자 알아서 판단하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 영화를 보시는 분은 참조하시리고 댓글을 남깁니다.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작품이군요.
영상 공유까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