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시대를 배경으로 말을 팔러 가던 삼촌과 조카가 우연히 미국으로
인신매매당해 온 중국 소녀들을 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여정을 다룬 이야기인데,
서부시대 배경이라곤 하지만 화려한 총싸움이 벌어지는 건맨 영화는 아니고
삼촌과 조카의 유사 부자 관계에 소녀들을 대하는 휴머니즘이 적당히 섞인
여행물이랄까?
보고 나니 제법 여운이 남아서 여기서 받은 자막을 문법이나 맞춤법, 약간씩 틀리게 나오는 등장인물들 이름과
너무 긴 문장은 조금 다듬었습니다.
번역 자체는 손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