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버지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의 블랙 코미디입니다.
처음에 번역할 때는 그닥 웃기거나 재밌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수정하면서 다시 보니까 은근짜하게 재밌습니다.
딱히 플롯이랄 것도 없고 무의미해 보이는 장면도 많습니다만.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는 60년대 언더그라운드 영화의 기수였다고 하는데,
전 과문해서 이번에 처음 그 이름을 들었네요.
최근에 아들이 아버지를 기리는 다큐 영화 "Sr (2022)"를 만들기도 했다죠.
감독이 광고회사에 다니며 고생했던 경험을 살려서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기득권과 광고시장, 흑인과 백인을 싸잡이 풍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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