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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필모그래피 중 그나마 한국에 알려진 작품으로는 '마네킨2'가 있는 스튜어트 라필 감독의 '타미와 티렉스 (Tammy And The T-Rex, 1994)' 라는 영화 입니다.
영화 관련 포탈 사이트에서 해당 영화의 장르는 SF, 코미디, 공포로 나오는데 포스터를 보면 유추되듯이 실질적으로 CG 없는 저렴한 수작업 유혈 표현이 있긴 합니다만,
공포스런 느낌은 거의 없는 병맛 잔혹 코미디물쯤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 의미보다는 영화 출연진에 주목할만한 영화인데요,
'스타쉽 트루퍼스'와 '와일드씽'의 섹시 배우로 유명했던 '데니스 리차드'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故 '폴 워커' 배우의 첫 주연작으로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두 배우들의 신인 시절 영화로 풋풋했던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젋고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씨네스트에서 자막만 받아가다가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자막 제작하여 동호인들끼리 감상할 일이 생긴 김에 자막 한번 처음으로 씨네스트에 올려 봅니다.
유명한 영화도 아니고, 찾아보려면 손품 좀 팔아야하지만 한번 감상해보시면 가볍게 웃고 즐길만한 영화 입니다.
자막 만들면서 제작에 드는 시간과 노고를 맛보니 자막 제작자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또 자막 만들어 여기에 올릴 수 있기를 제 얇은 의지에 새겨 봅니다. ^^;
* P.S - 자막을 많이 만들어보지 않은 사람이라 좀 서툰 자막일지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