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더미로 부터 (Return from the Ashes, 1965) J. Lee Thomp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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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로 부터 (Return from the Ashes, 1965) J. Lee Thomp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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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강제 수용소

이야기로 알고 시작했던 이 영화는

우습게도 필름 느와르 스릴러로 끝나네요.

인간의 본성을 들여다 봅니다.



막시밀리안 쉘

잉그리드 툴린

사만다 에거

헤르베르트 롬 주연


J 리 톰슨 감독의


잿더미로 부터 입니다.


(모두들 아시는 Ashes to Ashes, Dust to Dust  재는 재로, (흙)먼지는 먼지로 

원제 Return from the Ashes 는 그 잿더미에서 돌아온 거니, "죽었다가 살아 돌아온" 이란 의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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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목 재밌네요... 르데몽에 모베주에르

악마는 나쁜 선수 (패배를 인정않고 지면 화내는)... "악마는 지고는 못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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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제목, 아이네 튀르 펠트주 "문은 저절로 닫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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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는 제가 총애하는 막시밀리안의 인상이 좀

Treacherous (의심스런, 배신할 것 같은, 위험해 보이는) 한가 봐요. 전 아닌데... 

안타깝게도, 항상 좀 딴 맘을 품거나, 뒷다마를 치거나, 좀 찌질한 역을 맡습니다.

하지만, 이 범죄 스릴러 물에서도 그의 자로 잰듯 깔끔한 연기는 나무랄 데가 없네요.

이야기 구조가 약간 헐렁거리는 단점은 분위기와 마지막 쪼이기로 벌충하는데 

그 안에서 배우들의 연기는 가차없이 불을 뿜습니다.

오랜만에 재미난 음모극 이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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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제목, 디멘씨오네 델라 파우라 "두려움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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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제목, 우나 랴마다 알라스노체 "12시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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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리 톰슨 감독님 (1914-2002)


<나바론 61> <케이프 피어 62> 모두 멋지지만

그래도 제겐 1958년 감독님의 이 영화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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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주 중의 격무에도 틈틈이

결말을 궁금해 하며 진행해 온 작업이 

겨우 마무리 되었으나 너무 오래 걸렸네요.

대사는 매우 빠르고, 영자막의 분할은 너무 촘촘하여

최대한 호흡에 맞춰 새로 뭉치고 나눠서 완성 합니다만

조금 빠르실 수 있습니다. (제 난독증이 점점 심해져서...)


릴은 언제나 최고화질 1080p 블루레이

3.26 GB mkv 이며 Sendy 로 9일 링크 하오니

인터내셔널 체스 그랜드 마스터가 되어 보시거나

"카라마조프 형제들" 중 하나가 되어 보시길...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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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블랑코
감사합니다.
31 백두
감사합니다.
6 헌터X
감사합니다.
20 포크세대
수고하셨습니다.
10 천리무봉
감사합니다
20 엽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1 holyshit
감사해요
11 아라태지
고맙습니다
S 푸른강산하
감사합니다.^^*
47 CaMillo
감사합니다.^^*
3 오늘왕
영화 감사합니다
나라마다 제목이 다른점이 재밌네요^^
그럼 주말 밤 잘 마무리 하시고 11월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7 바앙패
수고 하셨습니다~
S Sens720
수고하셨습니다. ^^
20 pupu
감사합니다
S rayphie
고맙습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29 불량아이
감사합니다.^^
S 토마스모어
감독, 배우들 이름만 봐도 정말 흥미진진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희귀한 고전 감사합니다.
2 디자인방
감사합니다
22 bkslump
수고하셨습니다^^
14 푸른눈
수고하셨습니다
14 미스터쏸
감사합니다.
S dreammaker
감사드립니다.
19 주디스
고맙습니다.
10 넘조아
고맙습니다.
5 자미
감사합니다
13 리시츠키
잘봤습니다. 엄청나네요. 마지막까지 숨도 못쉬게 조여오네요.
2차대전후, 부도덕한 사랑과 농염한 살인과 체스와 고양이이와 딸과 엄마 그리고 남편...
그야말로 잿더미의 사회... 으아아아아아~~~ 최근 본 최고의 스릴러였습니다!!
S 줄리아노
ㅋㅋ 생각보다 반응이 좋네요!!
몇 지인들도 이 영화 최고 였다고!
어쨌든 너무 감사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