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리날 센 감독 초기작입니다.
후기작들보다는 더 감상적인데, 역시나 재미있고 감동적입니다.
화질이 인도 TV 방영분인 듯하여 매우 조악하나,
화질과 감동은 딱히 비례하지 않는 예라고 하겠습니다.
IMDB에 따르면 최초로 상영금지된 영화라고 하는데,
이유는 '정치적 함의'가 염려된다는 거였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사는 건 다 마찬가지인데
계층이 다르면 생각과 사는 모습이 너무 다르다는 게 이 영화의 주제이니까요.
그래도 후기 영화들보다는 접근 방식이 훨씬 부드럽습니다.
중국인 역을 한 배우의 연기력이 놀랍습니다.
므니랄 센님 작품 깨기는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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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71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