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로 가는 여인들 / 길 / 여군(群) (Westward the Women, 1951) 윌리엄 A. 웰먼, TCM

자막자료실

서부로 가는 여인들 / 길 / 여군(群) (Westward the Women, 1951) 윌리엄 A. 웰먼, T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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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본/영상/지면광고 협찬: 토마스모어 님


"이 영화가 1985년에 스페인 TV에서 방송되었을 때, 주민 대부분이 남성인 프랑스 국경 근처의 외딴 산간 마을에서 이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신문에 공개 구혼 광고를 게재했고. 그 결과 스페인 전역에서 온 수십 명의 젊은 여성들이 마을에 나타나 짝없는 남자들 중 많은 이가 자신의 아내을 만났다"

- imdb trivia 발췌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R-sFIsfV8aDDY0LfTp4FinIhSR9sUKUi?usp=sharing             수일 후 폭파 예정


- 수정

22/5/30 오탈자, 띄어쓰기, 줄바꿈, 문장부호(느낌표, 말줄임표 대부분 제거) 등등 수정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12 미스터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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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천리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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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pupukim
감사합니다
S ETE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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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i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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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다솜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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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넘조아
고맙습니다.
2 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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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별빛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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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여름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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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인향
고맙습니다.
S 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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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가일123
고맙습니다.
S dreammaker
감사드립니다.
10 최장수
감사합니다
S 컷과송
이 영화가 올해 제가 본-볼 영화 중 가장 좋은 영화는 아니겠지만,
가장 감동적인 영화인 것은 확정입니다. 감사합니다.
S 컷과송
2022. 5. 29. 감상

단  평 : 길에는 시작과 끝이 없(어야 한)다



프로파간다와 신파에는 공유점이 있다. 일종의 심령술에 가깝게 관객을 조종한다는 기능이

그것인데, 전자가 이데올로기라면 후자는 보수성을 기반으로 한다. 문제는 두 양식 모두가

환타지적 안정성을 주입함으로서 현상을 본질화하는 오류에 있다. 이를 사회주의 리얼리즘,

혹은 사회성 영화와 구분하는 지난한 일이다. 본편을 웨스턴의 전복이 아닌 페미니즘적

장치로 해제할 경우, 인종주의를 비롯한 여타의 실기를 제외하면 철저히 전형성을 유지한다.



본편의 비상함은 이 지속이라는 화법에 있는데, 이를 위해 서사는 기꺼이 배제를 실행한다.

복수형의 '여성'을 위해 가능한 캐릭터의 면모를 돌출시키지 않으려했음에도, 관객 호응을

위해 몇몇 인물들을 배정했음에도 서두에서 그녀들이 실내에 모였을 때 서사는 그들에게

어떤 개별적인 사연들을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고, 짧게 각인시키는 작법을 선택한다. 즉,

이 여정에는 처음이 없으며, 그들이 선택한 끝의 장소 역시 정확히 어떤 곳인지 알 수 없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길의 시간이며, 이 지점에서 후인들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믹의 지름길> 등의 기원으로서 본편은 스스로를 신파로 단장하기를 거부하지 않는다.

안내자는 남성이지만, 그의 역할은 결코 여성들을 죽음에서 구해낼 수 없으며, 전투가

종결된 이후에나 도착하는 등 보디가드의 역할이 아니다. 계곡의 주인이라 자칭하는

남성 역시 죽음으로서 그 계곡의 주인이 여정 이후 누구인가를 정확히 지정한다. 본편의

가장 감상적 호소력인 망자들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에서 영화는 여성사의 애도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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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