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건스 오브 포트 페티코트 (The Guns of Fort Petticoat ,1957) 오디 머피

자막자료실

더 건스 오브 포트 페티코트 (The Guns of Fort Petticoat ,1957) 오디 머피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890234

8e11705afb8fffd88b0477b28b029337_1640984223_4074.png

8e11705afb8fffd88b0477b28b029337_1640984223_5925.png

8e11705afb8fffd88b0477b28b029337_1640984223_7631.png

8e11705afb8fffd88b0477b28b029337_1640984223_9374.png

8e11705afb8fffd88b0477b28b029337_1640984224_0886.png

8e11705afb8fffd88b0477b28b029337_1640984224_2403.png

8e11705afb8fffd88b0477b28b029337_1640984224_4073.png
 

미국 액션로맨스전쟁웨스턴 / 82 개봉 1959-04-02

감독 조지 마샬 George Marshall

출연 오디 머피캐스린 그랜트호프 에멀슨제프 돈넬자넷 놀란숀 맥클로리어니스틴 웨이드페기 말리이소벨 엘섬패트리샤 티어난

프랭크 휴이트 중위는 샌드 크릭에서 인디언들을 학살하라는 명령에 불복종하고인디언의 공격이 임박한 텍사스의 이전 이웃들에게 경고하려고 탈영한다그는 남자들이 전쟁에 나가고 남은 여자들을 설득하여 버려진 요새로 피신시킨다그리고 인디언의 보복에 대비해 싸우도록 사격 훈련을 시킨다그러나 그의 친구들은 그를 배신자로 여기는데...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9 영화예술
처음 보는 영화 제목이네요. 귀한 영화 감사드립니다. ^^
21 holyshit
감사해요
6 블루정
고맙습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zzazzerdamn
감사합니다
GIVE 10 MP 33 스피리투스
고맙습니다.
20 zzang76
수고하셨습니다
22 인향
고맙습니다.
30 하얀벽돌
자막 제작 감사합니다.
3 DocKing
감사합니다
19 큐담
수고하셨습니다.
37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29 언제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23 다솜땅
감사합니다. ㅎ
9 영화예술
처음보는 서부 영화인데, 인디언이 나오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모쪼록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4 푸른눈
수고하셨습니다
S 기린군
감사합니다.
GIVE 3 MP 10 cinephile001
수고하셨습니다. ^^
31 백두
감사합니다.
6 초록동
고맙습니다.
S 컷과송
2023. 1. 24. 감상


단 평 : 최후의 승인


남성 주연을 맡은 배우의 특이한 이력에서 출발한다면 본편은 그 내실과 외양에서 모두 홍보물로

제한될 수 밖에 없다. 할리우드의 공장식 장르성은 흔히 상업영화가 그러하듯이 프레임 밖을

상정하지 않으며, 보이는 것 이외의 보이지 않는 것을 상기시키는 것도 부정한다. 이같은 맥락의

본편의 존재론은 단순한 평면성 이상을 성취하려 하지 않는다. 페미니즘의 입장에서도 본편은

남근적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또다른 타자를 배척시키는 권력적 징후를 양산하는 패착을 범한다.


이데올로기적으로 그나마 흥미로운 것은 남성 인물의 경계적 지위다. 텍사스 출신임에도 남군이

아닌 북군 소속인 그는 자신의 출신지 인근 어디에서든 환영받지 못하는데, 굳이 이같은 배신을

내재시키는 것은 아메리카 원주민과의 얕은 이해에도 반복된다. 원주민 학살을 일삼는 장교와의

대척점으로서 더욱 선명해지는 인물은 그가 선과 진 모두에서 유일한 담보자로서 임명됨을

지시한다. 즉, 그 반대편에 무수한 여성들 중 누구도 남성 인물에 대립될만한 존재가 되지 못한다.


본편보다 6년 먼저 제작된 윌리엄 A. 웰먼의 <Westward the Women>가 상기되는 이유가 단지

출연진의 기시감 때문만은 아닌 이유는 지도자로서 남성 인물의 절대성이 더욱 강력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주술사와의 대결조차 남성 인물이 단독으로 임하고, 최후의 승인 요소인

군사 법정에서 장군의 해소자로서의 보충됨 역시 총 든 여성들이라는 장르의 확장된 외연을

무색하게한다. <잔느 딜망>이 아닌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도착하기는 아직 이르다.
14 풀잎이
귀한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