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머피는 워낙 특이한 배경과 경력을 안고 영화배우가 됐다. 그는 텍사스 시골 마을에서 아일랜드계 가난하고 무식한 소작농의 열두 아이 가운데 여섯째로 태어났

다. 어릴 때 아버지가 집을 나가고 나서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학업을 중단해야 했고, 가족을 먹여 살리려는 절실한 필요에 따라 다람쥐와 토끼 사냥을 열심히 했던 

덕택에 그는 일찌감치 명사수가 됐다.

   주유소와 라디오 수리점 등에서 푼돈벌이를 하다가 17세에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자 그는 동생 셋을 고아원으로 보내고, 진주만 기습 공격 이후 해병대나 공수부대

에 입대하려고 했지만, 나이와 키, 체중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았다. 나중 그는 육군 사병으로 유럽 전선에 파병돼 27개월 동안 여러 전투에 참가하며 제2차 세계대전 

참전병 가운데 가장 많은 22개의 훈장을 받아 민족적 영웅이 됐다. 그리고 전쟁터에서 월급을 누이에게 송금해 모은 돈으로 고아원에 보냈던 세 동생을 찾아오는 불우

한 성장기를 보냈다. (출처 : 월간조선 안정효)

생각을 자극하는 대화는 이것을 Audie의 두 가지 최고의 서부극 중 하나로 만듭니다.  : IMDB USER COMMENT

"실버 크릭에서의 결투"와 함께 오디 머피의 두 가지 최고의 서부극 중 하나입니다. 오디는 평소 굿 가이 역할에서 벗어나 선보다 악이면서도 존경할 만한 자질

(그 중 정직과 책임자)을 맡은 역할을 맡는다. 그는 이 역할을 과소평가하는데, 이것이 이 영화가 잘 작동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B 웨스턴으로서는 액션이 ​​거

의 없지만 액션은 놀라울 정도로 폭력적인 순서로 나옵니다. 줄거리는 일반적인 서양식 진부한 표현을 피하는 대신 생각을 자극하는 대화를 제공합니다. 

* 마지막 사진 왼쪽 R/G 암스트롱(아사)가 오른쪽 찰스 드레이크(의사 루크 캔필드)의 아버지역을 맡았는데 실제 나이 차이는 3개월 많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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