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테리언 사가 2010년에 출시한 "America Lost and Found: The BBS Story"라는 블루레이 박스 세트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485944
이 박스 세트에 들어 있는 7편의 영화 중에서 단 한편, "Drive, He said" 만이 한글 자막이 없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잭 니콜슨의 감독 데뷰작이기도 합니다.
중간에 약간 이해 안 가는 부분 (34분 경에 코치가 작전 지시하는 부분)도 있고, 몇몇 부분은 표현이 좋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또 오역도 있을 수 있지만 감상하시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자막 수정은 어느 분이든 환영하고, 배포는 자유입니다. 배포하실 때에는 시네스트의 규칙을 따라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즐감하세요.
Criterion, Blu-ray, 크라이테리언, 한글자막, Drive, He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