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발의 차이(익스프레스, The Narrow Margin,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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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발의 차이(익스프레스, The Narrow Margin,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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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요청작인지 잊어버렸습니다. 

최근에 재미있게 본 영화지만 그래도 번역했습니다.

짭짤한 스릴러입니다.


IMDB에 따르면, 원래 1950년 제작인데

당시 스튜디오 주인 하워드 휴즈가 자기 집에서 혼자 먼저 보고

까맣게(?) 잊어버려서 2년 후에 개봉했답니다.

B급으로 찍었는데 흥행은 완전 A였고, 그래서 이 영화는 그 중간쯤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이 영화로 리처드 플레이셔는 확실한 A급 감독이 됐고요.


처음으로 핸드헬드 카메라가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좁은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예산부족으로 기차 세트가 움직이지 않고 

카메라를 흔들어서 현장감을 만들어낸 거죠.


원제 Narrow Margin은 '간발의 차이'란 뜻인데

네이버 한글제목은 무덤덤하게 '익스프레스'입니다.

아마도 이 영화의 리메이크일 진 핵크먼 주연 1990년작 한글제목도 '익스프레스'라서

'간발의 차이'는 제가 만들어냈고, '익스프레스'를 병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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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7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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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Евгения
고맙습니다.
10 포그선장
감사합니다
29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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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큐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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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자막 번역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28 이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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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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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klaus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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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시간의항해
두번째 사진 로렌 바콜인 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