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 블러드 (Baron Blood,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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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블러드 (Baron Blood,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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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chain232 님 요청작입니다. 


전 Mario Bava의 영화는 본 적이 없습니다.

바바의 최고작(?)이라는 말에 이끌려 작업했습니다만,

재밌지도, 무섭지도 않네요.


볼거리는 느닷없이(?) 나타난 조셉 코튼입니다.

미국 노배우들이 70년대에 유럽의 공포영화에 종종 출연해 용돈을 벌었죠.

이 영화 찍을 때 이미 코튼은 72세였는데, 얼굴이 보톡스 맞은 것 같이 좀 부자연스러워요,

나이보다 젊어 보이긴 하는데.


촬영지는 오스트리아의 고성이고,

원제는 Gli orrori del castello di Norimberga==>영어로는 The horrors of Nuremberg Castle입니다.

'누렘베르크 성의 공포' 정도 되겠죠.

미국 관객용 제목이 'Baron Blood'이고, 8분 정도 잘라낸 버전이라고 합니다.

유럽 버전의 8분 정도 대사와 으시시한 장면을 잘라내고 음악으로 대신했다고 IMDB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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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 암수
이시절 유럽의 B급 호러를 무척 좋아라 하시는 엄마님께서 바바 작품을 한편도 안 보셨다니 다소 의외네요....
바바에 대해서는 입문작으로 아시다시피 먼저 <사탄의 가면> 한편 보시면 고할지 스톱할지 느낌 오실듯~~
이작품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24 umma55
명성에 이끌려 한 두 편 보려고 했으나 끌리지 않더군요.
GIVE 5 MP 7 LIitz
감사합니다.
20 pupukim
감사합니다
6 업타운
감사합니다
21 dddsd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 토마스모어
조셉 코튼 1905 년생이라서 72년 당시에는 67세였네요.  최소 5살이상 젊어보였겠네요.  허허.
제가 마리오 바바 영화를 꽤 좋아하는데 (구식 호러물 자체를 좋아합니다.  완성도 여부와 상관없이) 소중한 영화 한편 추가하는군요.
더구나 조셉 코튼도 꽤 좋아하는 배우지요.  물론 40년대 영화시절에만 멋있었지만.
엘케 좀머는 마리오 바바가 마음에 들어했는지 직후 '리사와 악마'에도 출연을 시켰죠.  모국어인 독일어 뿐만 아니라 영어, 이탈리아어 등 여러 국가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미국영화, 독일영화, 이탈리아 영화 등 다국적 영화에 출연하는 재능있는 여배우였지만 주로 예쁜 들러리 정도 비중으로 이용당한 좀 아까운 여배우라고 생각됩니다.
'강박관념' '센소'의 마시모 지로티도 등장하여 나름 호화배역진이네요. 
이탈리아 영화들의 특징이 자국 남자배우를 조연으로 돌리고 외국배우를 주연으로 우대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도 그런 부류중 하나네요.
잘 보겠습니다.
34 금과옥
고생하셨어요~ ^^~
10 포그선장
감사합니다
29 언제나
고맙습니다.
37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15 검은색이슬
감사합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30 하얀벽돌
자막 제작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10 넘조아
잘 보겠습니다. 덕분에 마리오 바바 영화도 알게 되었네요.
10 klaus1229
감사합니다
GIVE 10 MP 10 헨토
감사합니다!
40 Daaak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