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시마 타로의 후예 (A Descendant of Urashima Taro, 1946) Mikio Na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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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시마 타로의 후예 (A Descendant of Urashima Taro, 1946) Mikio Na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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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세 미키오 감독의 가지고 있는 미번역작들을 전부 영상과 함께 올립니다. 

능력자분들의 번역을 바라며..


시놉시스: HA · A ...... O, HA · A ...... O ...... 라디오가 이상한 비명 소리를 방송했다. 이것은 최근 남방으로부터 복귀한 수염이 텁수룩한 남자 우라시마 고로(후지타 스스무)의 방송이다. 그는 말한다, 이것은 노래가 아닌 “나는 불행하다”는 말이다, 일본의 현실은 나에게 이렇게 외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HA · AO ......라고. 그리고 그 목소리는 전국 방방곡곡에 방송되어 갔다. 신문 "대권위"의 여성 기자 다츠타 아카코(다카미네 히데코)는 순간적으로 우라시마의 고함 소리를 습득하면 빅 뉴스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그에게 의사당 꼭대기에서 고함치게 하는 일을 진행한다. 우라시마는 깜짝 놀랐지만 권유받은 대로 의사당 타워에 올라 HO · A ...... O ......를 계속 외친다. 그리고 "대권위"는 우라시마의 기사를 사진 첨부하여 대대적으로 보도해서 그의 인기를 부채질했다. "대권위"의 사장 가라네는 이제 인기 절정에 있는 우라시마를 가짜 민주주의 정당 일본 행복당에 50 만엔에 강매한다. 그래서 우라시마는 가짜 정당의 로봇이 되어 떠났다. 일본 행복당의 후원자 고다의 딸 오토코는 우라시마를 동경하여 그의 비서가 된다. 우라시마를 찬양하는 오토코는 그의 영웅화를 조장하고 있었다. 더 이상 우라시마는 일본의 불행을 외치는 순수한 청년이 아닌 가짜 정당에 놀아나는 꼭두각시가 되어 버렸다. 한편 아카코는 우라시마가 걷는 길의 잘못을 슬퍼하며 충고한다. 우라시마는 정말 자신에게 힘이 있는지 없는지를 시험해 보려고 일본 행복당 대회에 특징적인 수염을 밀어버리고 연단에 올라 HA · A ...... O ......를 절규한다. 그러나 청중은 수염이 없는 우라시마를 믿지 않고 "진짜 우라시마를 내라"로 고함친다. 미친 듯이 외치던 우라시마는 결국 수염 없는 자신에게는 아무런 힘도 없는 것을 알고 실의의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는 비로소 거짓 정당의 손에서 벗어나서 각성했다 -.  

(https://blog.naver.com/eshangel/2209892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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