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칸 영화제 골든아이 부문 초청작.



림프종으로 세상을 떠나기 3년 전, 공개되지 않은 시드니 루멧 감독과의 인터뷰.... 

50년의 세월 동안 부지런하고 명망 있는 뉴욕 필름메이커의 정수, 따뜻한 인본주의자, 리얼리티적인 무대화의 선구자라는 모습으로

살아왔던 80대 영화감독... 최종 필모그래피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개봉 이후 1년이 지나고 그가 자신의 삶과 커리어를 되돌아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알 파치노, 진 핵크만, 폴 뉴먼, 헨리 폰다, 숀 코네리, 알버트 피니, 윌리엄 홀든, 리처드 버튼 같은 기라성 배우들과의 작업이라는 추념....

 피바디상과 에미상을 수상한 낸시 부어스키 감독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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