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호주인은 보기 껄끄럽고 힘든 영화라
호주에서는 반응이 시원찮았지만 외국에서는 호평을 받은 영화입니다.
<Rabbit Proof Fence(토끼 울타리, 2002)>처럼 호주 원주민을 백인이 착취하고 유린하는 내용입니다.
'토끼 울타리'를 보고 충격받은 기억이 생생한데,
이 영화에 비하면 '애들 장난'입니다. ㅠㅠ
부커상 후보에 올랐던 Thomas Keneally의 소설이 원작이며,
실제 있었던 실화이기도 합니다.
주인공 지미 역을 한 토미 루이스는 이 영화가 데뷰작인데 아주 훌륭합니다.
유명 호주 감독 프레드 셰피시의 두 번째 연출작이기도 하고요.
호주 원주민을 다룬 영화 중 아마도 최고작이 아닐까, 는 만고 제 생각입니다.
유명 배우 브라이언 브라운이 단역으로 나옵니다.
원제는 '지미 블랙스미스의 노래'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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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기다리고 있던 영화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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