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미상의 스페인어 자막 싱크를 기반으로

영어->한국어로 번역했습니다. 

텍사스의 로파이 인디 뮤지션 다니엘 존스턴의 삶에 대한

다큐멘터리입니다.

2005년 선댄스 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다니엘 존스턴은 직접 녹음한 테이프를 알바하는 맥도날드에서 팔면서

텍사스의 컬트 뮤지션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이후 너바나를 포함한 후대 90년대 인디 뮤지션들에게

전설로 통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엔 애플 광고에도 그의 음악이 사용되었고

슈프림과의 콜라보 굿즈도 발매되는 등 재평가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한편 평생을 조울증과 정신분열증으로 고생하던 다니엘 존스턴은

2019년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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