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분이 수고롭게 번역하셔서 올렸으나 

저랑 비디오 영상물이 다른지, 

프레임을 맞춰도 1,2초씩 싱크가 빨랐다 느렸다 일관성없이 오차가 생겨

영문에 맞게 모두 수정했습니다. (약 1,000개)

제가 본 비디오클립은 Enthiran.2010.720p.BluRay.x264.AAC-[YTS.MX] 이고, 24 fp이네요. 1280x544 사이즈입니다.

영문과 한글 자막 모두 올립니다.

줄거리 : 로봇 공학자 ‘바시가란 박사(라지니칸트)’가 개발한 만능 휴머노이드 로봇 ‘치티’. 치티는 인간을 월등히 능가하는 능력으로 인기를 얻지만, 박사를 시기한 스승 ‘보라’의 계략으로 군사용으로선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받는다. 고심 끝에 박사는 치티에게 감정 인식 프로그램을 이식한다. 이제 기쁨, 분노, 행복을 아는 진정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된 치티는 박사의 약혼녀 ‘사나(아이쉬와라 라이)’의 숙제는 물론 위험에 빠진 그녀를 구하는 보디가드까지 척척해 낸다. 고마움의 선물로 사나에게 뽀뽀를 받은 치티는 사랑에 빠지고, 이 모습을 본 박사는 사나 근처에 가지 말라는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리지만, 치티는 명령을 거부한다. 격분한 박사는 치티를 폐기 처분하기에 이르고 이를 알아차린 보라의 손에 들어간 치티는 인간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병기가 되는데… 

평점 : 평균 7/10

자평 : 인도영화의 전형. '듣도 보도 못한' 독특한 SF. 기관단총 100자루를 한꺼번에 장전하여 쏘는 장면 등은 헐리우드식 터미네이터와 매트릭스 스타일이다. 이런 SF적 분위기와 볼거리를 여기저기 보여주는 부분에선 어느 영화에서도 보여줄 수 없는 기발함을 뛰어넘어 황당함까지 주는데 이것이 정말 인도영화구나 싶다. 킬링타임용으로 본다면 7점/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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