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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자막이오나 요청작 올려드립니다.

이 작품은 설명이 조금이나마 있는것이 좋을 것 같아 조금 더 글을 추가하겠습니다.

SF소설원작 '최후 인류가 최초 인류에게 : 인류의 먼 미래 이야기' 영국 SF소설 작가로서 1930년대에 명성을 떨치던 '올라프 스테이플던'작가의 소설작품을 영화하 하였습니다.

이 소설의 객관적평가로서는

영국의 과학 소설 작가 올라프 스테이플던의 첫 작품으로 20억 년에 걸쳐 18개의 인류 종족들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모습을 장대하게 그린 작품이다.

우주 차원에서 인류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미래 인류의 역사를 신체적, 유전적, 기술적, 생태적, 사회적, 정신적, 그리고 철학적인 측면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독자를 끝없는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이 책만큼 나의 상상력에 지대한 영향을 준 책은 전무후무하다.
— 아서 클라크

스테이플던은 굉장한 작가다. 그 비범한 상상력과 시야로 그는 찬란한 대가들의 영역에 입성했다.
— 도리스 레싱(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스테이플던의 문학적 상상은 거의 무제한이다.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그 SF소설을 영화화 하였으나 아쉽게도 '요한 요한슨' 감독의 생애 마지막 작품이 되었습니다. (각본참여, 음악도 맡았습니다). 나레이션은 익히 유명한 배우 '틸다 스윈튼'이 맡고 있습니다.

원작소설에 대해 조금은 많은 글을 남긴 이유는 익히 생각되는 SF 영화가 아니여서 입니다. 오히려 다큐멘터리가 맞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키우게 끔 하는 영화' 혹은 '한 편의 SF소설을 듣는다'로서

 접근하시면 좋으실 듯 싶지 않을까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이런 SF소설이 1930년대에 나왔다라는 게 믿겨지지가 않을 정도 입니다.)

100%번역기/ 이후 의역, 수정, 삭제등을 하였습니다.

수정 자유롭게 하셔도 대 환영입니다.

영화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100%인 작품은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별로 와닿진 않지만요~ ^^;)  imdb : 6.2

구글에서 검색시 좋아요 79% 정도입니다. 네이버 영화링크는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2116​ 

모쪼록 저와 유사한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지만 영화는 '개취'인지라...^^;  

너무 장황한 설명글 이만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