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왕 베이브 루스에 관한 전기 영화입니다.

'베이브'로 검색하면 '꼬마 돼지 베이브'가 더 많이 검색되는 비운의 영화이기도 합니다.

잘 만들어진 영화임에도 이대로 묻히는게 아까운 영화라 번역 제작하게 되었네요.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임에도 DVD나 블루레이가 정식 발매되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작품입니다.

존 굿맨이 싱크로율 200%의 인생 연기를 보여주는데 마지막엔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실화를 기반으로 해서인지 영화상에서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선수나 감독이 많이 나오는데 이것도 또다른 볼거리입니다.

야구 관련 전문용어와 욕설과 살인적인 대사량에 정말 고된 작업이었네요.

참고로 중간중간 흑백으로 인터미션 설명 문장이 나오는 부분은 영문자막에도 없어서 번역이 안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분께서 추가 작업을 해주시면 좋겠네요.

처음과 마지막의 설명 문장은 원래 없었지만 영화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 제가 추가로 번역 첨부했습니다.

영문 자막도 같이 올립니다.

* 번역을 하게 되면 꼭 한두 문장이 말썽이네요

  번역 못한 한 문장인데 영화 흐름상 크게 상관없는듯 하지만 해석 가능한 분 제보 바랍니다.

1:32:46
Could you turn the set up?

- 프레임 레이트 23.98
- 영상 길이 1: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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