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호러물의 오마쥬입니다.
특히 존 카펜터의 '괴물'과 흡사한 점이 많죠.
영화의 특수효과가 특히 인상적입니다.
옛날영화처럼, 분장과 인형을 통한 괴수들의 움직임 등이
효과적이죠.
CG로 점철된 요즘 세상에 이런 특수효과를 다시 보게 되니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작업한다고 해놓고 좀 오래 걸렸죠?
작업이 미뤄진 이유를 설명하자면
컴퓨터 오류로 번역한 게 다 날라가고 난 후에
다시 손을 대기가 차마 힘들어서 그랬습니다.
요새 자꾸 컴퓨터가 말썽이네요. 브림스톤 작업할 때도 그러더니만...
개인적으로 많이 바쁘기도 했고요.
이제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한시빨리 완성하고 이제서야 올리네요.
앞으론 제가 소싯적 좋아했던 추억의 명화들을 번역하려고 합니다.(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부터 월요일에 올리겠습니다.)
다시 보니까 번역이 좀 미흡한 작품이 많더군요. 그런 고전명작들을 위주로 만들려고 합니다.
어쨋거나, 즐감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