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찬히 맘을 다독이며 다시 출발...

자막제작자포럼

찬찬히 맘을 다독이며 다시 출발...

S 줄리아노 2 523 3


모든 원하는 일이

다 성공할 수는 없는 법이고

더군다나 본인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아닌데,  너무 힘이 빠져 버렸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애쓴 보답이 있겠지요.

지금도 너무나 가장 수고한 이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어쨌든, 움직이는 자에겐

시간은 결과물을 암탉의 아침 계란처럼 

감사히 낳아 주는 걸 우리는 봅니다.

그것이 대단치 않아도, 언제나 그걸로

또 다시 시작해 보는 거죠. 

언젠간 끝날테니까...



초라한 자막 작업자에게도

그 고민 중에 잊으려 애쓰며 

만든 스무 편 정도가 완성 되었군요...

참 무척이나 집중하기 힘들었던 더딘 

작업 이었지만, 다시 여러분 들과

찬찬히 함께 해보려 합니다... 



그래도 너무 허전한 관계로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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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완성작 중에서 가장 멋지고, 제 가슴을 다시 뛰게 만든 대작 입니다!!^^

 

아시다시피, 제 스타일 이랍시고

올리는 저의 포스팅이 워낙 간단치 않아서

원하는 만큼 속도가 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모두들 많이 기대해 주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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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2 Lowchain232  
예지 카발로비치의 파라오 기대됩니다
S 줄리아노  
이전 영화에서의
이집트 흉내는 잊어라!!
고증이 어마어마 합니다!!^^
어떻게 폴란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