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 남았습니다
I've Heard the Mermaids Singing (Patricia Rozema,1987)
Corpo Celeste (Alice Rohrwacher, 2011)
Moi, un noir (Jean Rouch, 1958)
시작합니다.
(한글 자막이 없다고 판단해서 진행하는데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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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i, un noir (Jean Rouch) 시작
코트디부아르, 프랑스 식민지였다.
흥미로운 전개 방식.
이 고난에서 이겨내게 하옵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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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po Celeste는 돌아다니는 고화질이 없네요
해상도 작은 영상으로 본 첫 인상이 아직 또렷해요.
예전에 보자마자 왜 포기했는지 기억났다.
육교라는 낱말을 대하니, 얼마나 엉성한 자막인지 기억이 퍼뜩 떠오른 것이다.
할 수 없이 이탈리이어 자막까지 켰다. (불행 중 다행일지 어떨지...)
오늘까지 200줄 끝. 보는 맛이 있는 작업.
오늘은 100줄만.
드디어 560줄 넘겼다. 영문 자막... 진짜 주옥 같다!
앞으로 400 줄 남았...나?
겨우 100줄 진도 나감. 점점 흥미로워진다, 세상을 다루는 솜씨가 남다르다.
그런데 이 작품 영자막은 완전 고문이다. 그러기에 더 단맛이 느껴지는걸까.
대단한 작품인데 묻힌 이유는 단 하나밖에 없다.
박수 받을 용기며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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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아니면 한밤 중.
아니면 내일 이른 오후,
아니면 밤? 밤?
내 생각엔 인어를 소재 때문에 어떠한 주의로 몰아가는 일은 위험할 것 같다.
억지로 끄집어내지 않는다면 말이다.
난 이 작품을 굳이 LGBT 경향으로 분류하고 싶지 않다.
또다른 작품 "When Night Is Falling"이 궁금한데 온라인에서도 틀어주지 않네.
'에브리바디 스트리트'는 잠깐 미뤄둡니다



밴드 이름에 black cat bone이 들어간 밴드가 몇 있습니다.
이 프사 이지미의 black cat bone은 활동 중입니다. 'drinking alone'이라는 앨범이 있어요.
이 앨범에는 머디 워터스의 can't be satisfied 리메이크가 실려 있습니다.
같은 이름의 밴드는 80년대 독일 밴드가 있습니다. anthology앨범이 있고
mick taylor가 참여한 taylormade라는 앨범이 있어요. mick taylor는 에릭 클랩튼, 피터 그린의
뒤를 이어 john mayall의 blues breakers에서 기타 담당이었고요.
비슷한 이름의 black cat bones는 영국 밴드인데 앨범이 1장입니다. 이 밴드 보신건가....
매우 하드한 블루스 락을 연주합니다.
black cat bone blues band라고 있는데 이탈리아 밴드입니다.
스타일은 아주 흥겹습니다. the fabulous thunderbirds와 비슷합니다.
이렇게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