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타이틀에디트, "오디오를 텍스트로" (wispher) 테스트 짤막 후기
섭타이틀에디트의 "오디오를 텍스트로" 기능을 단편 몇 편을 놓고 테스트해봄.
영문 자막이 없다면 써볼 만함.
- 프로그램 기능에 vosk와 whisper 두 가지가 있는데 whisper가 월등히 나음.
- whisper가 언어 선택 폭도 넓음.
- 언어를 선택한 다음 모델을 선택해야 하는데 시험해보니 small(488M) 모델이 가장 정확한 듯,
(고용량 모델은 전력과 시간만 많이 잡아먹고 결과는 신통치 않음)
- 싱크가 정확히 찍히지는 않는다.
- 포기하고 있던 애니 세 편과 영화 두 편 자막을 건짐,
(매딘 형님과 만디코 씨, 흐흐)
- 불어도 품질이 좋은 편
- 우리말은 품질이 그다지 좋지 않음
(발음과 음질이 무난한 유투브 영상으로 시험해봄)
- 번역 기능도 있음.
영어 음질과 발음이 무난한 영상이라면 써먹어 봐도 좋아요.
저는 영국식 이상한 발음에 배경음도 깔린 영상에도 적용해봤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2 Comments
녹음 상태가 안 좋으면 효과가 별로일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