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목표

자막제작자포럼

2023년의 목표

S 토마스모어 10 881 1

 

며칠 뒤의 삶도 알 수 없는 게 인간이라지만

목표가 있어야 달성도 하는 법


2023년 목표로 삼고 있는 자막제작 예정 영화입니다.

바쁜 일 끝나고 내년 4-5월 경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고 

아래 영화들이 대상인데 다는 당연히 못할테고 이 중 50% 정도 끝내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목표일 뿐입니다.


하다가 여러워서 포기할 수도 있고

재미없어서 포기할 수도 있고


2022년 올린 영화들보다 대부분 대사가 훨씬 많은 영화들이라 걱정이 앞서지만

질러 놓고 약속을 해야 실행할 책임이 생기는 것이겠죠.


그 전까지는 다른 분들 자막 열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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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34 금과옥  
건강챙기세요 ^^~
12 삿댓  
'헤비급을 위한 진혼곡'은 섭신에 EBS 자막 있습니다.
https://subscene.com/subtitles/requiem-for-a-heavyweight/korean/2916018
얼마 전에 봤는데 훌륭한 영화더군요.
S 토마스모어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작업 하나 줄였네요.
시네스트에 없는데 섭신에 있는 것도 있군요.
12 삿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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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몬테  
"어느 개인 날 아침 갑자기" 기대하겠습니다.
영화는 아직 못 봤고, 주제곡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S 토마스모어  
영화 엄청 재밌고 애절합니다.
9 아벤트  
대단하십니다.
영화사의 고전들이라 하면 헤아릴 수도 없고 본 것도 같은데 제대로 기억하는 건 하나도 없네요.
기대하겠습니다.
20 암수  
이런 제작 공지를 보면 흥분되고 설레고 호기심 가득입니다...
포스터에 있는 제목 일일이 구글에서 검색해봤습니다 ㅎㅎ
진득히 기둘리고 있겄습니다..
S 줄리아노  
어느 여름 아름다운 아침과
에어포트 시리즈 전편은 제가 붙들고 씨름 중입니다... ㅋㅋ
S 토마스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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