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파뇰의 마르세유 삼부작 Criterion Bluray 제작 공지 => 제작 완료

자막제작자포럼

마르셀 파뇰의 마르세유 삼부작 Criterion Bluray 제작 공지 => 제작 완료

프랑스 극작가인 마르셀 파뇰 (Marcel Pagnol)의 마르세유 3부작이 "The Marseille Trilogy"라는 타이틀을 달고 Criterion에서 출시된 바 있습니다.

이 박스 세트에는 아래와 같은 3편의 영화가 들어 있습니다.


Marius (1931)

Fanny (1932)

César (1936)


아쉽게도 이 세 영화에 대한 한글 자막이 없어서 하나씩 제작해 보려고 합니다.

세 영화 모두 대사가 아주 많은 영화입니다. 자막 라인 수로 봐도 자막 작업할 분량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혹시 한글 자막이 있거나 제작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3d06ec72b32efe79d9bef39ef5507ecf_1659850022_3243.png

3d06ec72b32efe79d9bef39ef5507ecf_1659850025_4599.png

3d06ec72b32efe79d9bef39ef5507ecf_1659850027_6685.png

3d06ec72b32efe79d9bef39ef5507ecf_1659850030_358.png

 


, , , ,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7 Comments
34 금과옥  
천천히 더위를 이겨내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뜨거운 더위 조심하세요
12 Lowchain232  
만만치 않을 작업일건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 토마스모어  
이 내용이 1961년 레슬리 캐론, 홀스트 부크홀츠, 모리스 슈발리에, 샤를르 보와이에 주연의 조슈아 로건 감독 '파니(Fanny)' 의 원전 작품이네요.
61년 작품이 이 3부작의 각색물인지 아니만 그중 'Fanny' 편만 따온 것인지 확인해 볼 수 있겠군요. 61년 작품의 내용으로 보면 3부작을 통합해서 각색한 것 같지만요.
다소 방대한 내용이 각각 나누어서 한 편씩 등장한 것 같군요.
17 몬테  
저는 아직 못 보았지만 인터넷에서 보니까 61년 조슈아 로건 감독의 작품은 3부작 중 Fanny를 영어판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20 암수  
마르셀 빠뇰 이분이..20-30년대 극작가 겸 제작자로도 유명하셨고 30년대 중반이후 영화감독으로서 엄마님 번역하신 <제빵사의 아내> 같은 작품들 남기셨고..
그 이후 소설가로서도 이름을 날리셨더군요..
위에 작품들은 감독으로서가 아닌..각본가로서의 작품들이군요..
대사 엄청 빡셀듯한데... 정말 접하기 힘든 작품들인데 미리 감사드립니다..
S 줄리아노  
어마어마한 대사량으로
약 열 번쯤 붙들었다 놓았는데...
시도 만으로도 마음 깊은 존경을 올립니다!!
부디...
17 몬테  
마음 먹은 대로 잘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격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