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올라갈 타잔 영화 및 제작계획

자막제작자포럼

2월 올라갈 타잔 영화 및 제작계획

S 토마스모어 12 905 0

 

2월 5일 타잔의 황금 Tarzan's Secret Treasure

2월 12일 타잔은 뉴욕으로 Tarzan's New York Adventure

2월 19일 타잔의 승리 Tarzan Triumphs

2월 26일 타잔은 사막으로 간다 Tarzan's Desert Mystery

3월 5일 타잔과 아마존 Tarzan and the Amazons


상반기내 올라갈 작품


Fedora (78)


상반기내 올라갈 수도 있는 작품


엑스타시 Ekstase (33)

연애사건 또는 전화교환수 살해사건  Ljubavni slucaj ili tragedija sluzbenice P.T.T.(67)

야성녀 (Untamed) (55)

헤비급 복서를 위한 진혼곡 Requiem for a Heavyweight (62)


다른 제작자분들이 거의 관심이 없을 영화들이라서 중복의 걱정은 없지만 혹시나 모르니 일정 공유합니다.


타잔영화는 매주 토요일 1편씩 올라갈 것이고, 현재 4편이 올라갔으니 앞으로 8편이 더 올라갈 계획입니다. 연대순으로 차례로 올라갑니다.


나머지 영화중 Fedora 는 상반기내 무조건 올라갈 계획이고(작업기간이 무려 2년이라)


다른 4편은 시간이 수월하게 나고 번역이 수월하게 될 경우 올라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엑스타시'는 헤디 라마의 독일 시절 출연작이고 세계 최초의 일반 극영화에서 여배우가 올 누드로 출연한 영화입니다. (포르노 말고 일반 극영화중)

대사가 몇 개 안되고 대충 해 놓은 것만 교정하면 되서 거의 올라갈 것 같고.

연애사건.... 은 예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는 작품인데 고화질이 등장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시작했습니다.

야성녀는 고화질과 영자막이 나오면 언제든 하려고 했는데 나왔더군요. 보기 드문 남아공 배경의 영화지요.(물론 할리우드 영화중에서)

헤비급 복서....는 밥오님이 갖고 있으시길 기대했지만 없다고 하셔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거의 관심없는 고전들이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 찾는 분들이 있어서 올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 공지를 해 놓아야 책임감이 생겨서 농땡이 안부리고 하게 되니.(무임봉사인데 농땡이라고 표현할 필요는 없지만)


사실 제가 원하는 영화들은 다른 영화들이지만 수월한 것부터 우선 하게 되네요. 

그리고 제가 미숙하나마 subtitle Edit 로 OCR 사용하는 걸 걸음마 단계 정도로 하게 되어서 종종 분량이 적은 sub 자막 서비스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DVD를 꽤 많이 갖고 있으니까요. 다만 500줄 정도 되는 타잔영화 작업이 1시간 30분 정도 걸리니까 아마 대사가 많은 영화말고 적은 영화중 번역이 괜찮은 영화들 중 요청이 올라온 영화 골라서 몇 개만 해볼까 합니다. OCR 사용업을 좀 더 잘 알거나 좀 더 수월한 것 배우면 밥오님처럼 작업할 수도 있지만 아직 서툴러서, 그런데 OCR 이 굉장히 편하긴 하더군요. 누가 개인지도를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DVD는 나왔는데 번역이 안된 좋은 고전영화들도 꽤 많으니까요. 

(DVD 출시사에서 뭐라 항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 계시겠지만 어차피 그 회사들 우리 자막들 가져다 출시해서 돈 벌었으니 일종의 pay back 인 셈이죠)

우리는 섭자막 가져다 쓰고 그들은 우리 자막 가져다 쓰고, 그렇게 퉁 치는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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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12 Lowchain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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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토마스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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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Lowchain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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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Lowchain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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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토마스모어  
한번 공부하고 연습해봐야겠군요. DVD sup 은 해결가능하겠지만 자막입힌것 추출은 전혀 이해가 안되더군요. 올린 이미지 보고 시도했는데 막히더군요. 그거 되면 몇 개 올릴게 있는데, 밥오님 안 올린 자료들. 케이블 TV 녹화한 영화들 몇개 말이죠.
12 Lowchain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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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암수  
라인업들 기대됩니다.....
일단 타잔 뽕을 뽑으시고..
평소 헤디라마의 미모를 극찬하시던바...한편 뽑아주시는군요..헐리웃 입성전에 젊음의 한 미모를 볼수 있겠네요..
그리고 평소 복싱에 대한 사랑을 많이 피력하셨는데...물론 헤비급이 복싱의 헤비급이겠죠.. 평소 제목만 줄기차게 들어오던 영화네요..
랄프넬슨 감독..60년대 나름 이름좀 날리시던 감독인데...안소니 퀸이 자신이 주연한 영화중 가장 사랑하는 영화라니 기대가 많이 되네요...
S 토마스모어  
독일 시절 헤디 라마 외모는 의외로 평범하더군요. 미국에 가서 살이 확 빠지고 물이 올랐나봐요. '붐타운'에서 '삼손과 데릴라' 시절까지가 정말 비비안 리나 엘리자베스 테일러도 접근 못할 지구 최강 미모였지요.
20 암수  
데릴라의 팜므파탈 요염연기와... 삼손 빅터 마츄어의 우직한 연기...앙상블은 진짜 몇십년이 지나서도 아직 또렷히 기억에 남네요...
12 삿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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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토마스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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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삿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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