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공지 20220123 完

자막제작자포럼

제작공지 20220123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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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ce of Evil (1948) - 존 가필드 주연 필름 느와르

The White Reindeer (1952) - 핀란드 사미족 전설 소재 호러

Ganja & Hess (1973) - 스파이크 리가 리메이크 했던 흑인 흡혈귀 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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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20 암수  
사미족이면 지구상에서 가장 최북단 툰드라에서 순록키우며 사는 종족인데 포스터도 그렇고 먼가 순록 호러?의 내음이..
<포스오브 이블>은 매카시즘 광풍의 희생양으로도 유명한 영화...
48년작인데 50년대 초반 매카시즘에 의해 이 영화는 공산주의적 영화라고 공격당하면서..
주인공이었던 상남자 존 가필드는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홧병으로 이른 나이에 돌아가셨고..
감독이자 당대 최고의 각본가 출신 아브라함 폴론스키도 공산주의자로 거의 매장되어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되고..
그 이후 60년대 후반 <tell Them Willie Boy Is Here>라는 인디언에 대한 불평등적 사회 비판적 걸작 영화를 만들기까지 공백기를 가지게 됩니다..
머 그 이후로도 감독으로서는 거의 활동을 못하시구요,,
이분이 제대로 감독생활을 했다면 상당한 거장이 되었을건데..
명각본가 출신이자 감독으로서 한번 빛볼려고 할때 공산주의자로 희생된 달튼 트롬보와 이분이 생각이 나네요..
12 Lowchain232  
순록 호러 맞습니다 ㅎㅎ Force of Evil은 안 그래도 매카시즘 쪽으로 유명하더라고요.
어찌보면 배회자랑 비슷한 케이스인데, 더 안 좋은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14 Harrum  
암수 님 글을 보며 순록 호러가 뭘까 궁금해지고
자막이 얼른 나오길 기다립니다.
14 H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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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Lowchain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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