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cula continues.

자막제작자포럼

Dracula contin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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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리 주연의 해머 영화 드라큐라 시리즈를 완성해 주신 줄리아노 님에 대한 답례품 입니다.

크리스토퍼 리는 빠졌지만 다른 배우들에 의해서 Dracula 의 영향력은 계속됩니다.
더구나 피터 쿠싱도 반 헬싱으로 등장할 예정이고요.

조만간 1주일 간격으로 하나씩 공개하겠습니다.  여름은 다 지나갔지만.

아울러 중복방지를 위해서 올해 끝날 예정인 예정작 언급합니다.

Fedora (78)
The Divorce of Lady X (38)
Wolfsburg (2003)

작년에 시작한 두 편(Fedora, Lady X)이 1년넘게 지연되었는데  영어자막에 난관이 많고(원어와 많이 다름)
더 흥미롭고 쉬운 영화들이 자꾸 발견되어 새치기를 했고, 올해 상반기 일이 바빠서 등 여러 이유입니다.
(예고되었다고 100% 다 공개된다는 건 아닙니다.  부득이하게 포기할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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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20 암수  
첫번째 드라큘라님은 왜이래 안쓰럽게 생기셧쬬? 표정이 하두 배고 고파서 거의 울음터트리기 직전이신듯...
동정표로 헌혈이라도 조금 해드리고싶을 정도네요..
불사조의 흡혈대왕 이미지보다는 노익장을 과시하시는듯...

빌리와일더의 말년작품 <페도라> 기대되네요...
The Divorce of Lady X (37)는 멜 오베른, 로렌스 올리비에 나오는군요...
이 두콤비는 2년뒤 <폭풍의 언덕>에서도 같이 나오구요..
멜 오베른...개인적으론 30~40년대 통틀어 미모가 5손가락안에는 들어갈 듯 합니다.....대단한 미녀입니다...
인도에서 태어나...가난하여 나이트클럽 등등을 전전하다가 그 뛰어난 미모가 눈에 띄어 스카웃되어 영국으로 넘어온뒤..
승승장구한 입지전적인 인물...
예정작들 기대하고 있것습니다...
S 토마스모어  
표정을 정확히 읽었습니다.  즉 잭 팔란스의 연기가 그만큼 뛰어났다는 것이지요.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완전히 다른 상황입니다.
사랑을 잃은 남자와 사랑을 가진 남자의 차이지요.
영화 보시면 두 표정의 차이가 명확히 이해될 겁니다.
겨우 배고픈 정도와 비교될 상황이 아니죠.
20 암수  
ㅋㅋㅋㅋ 잭 팔란스 형님이셨습니까?
선이 굵다 못해 어떻게 보면 그로테스크한데 또 어떻게 보면 나름 상남자스탈로 멋지게 생기셔서
40~50년대 굵직굵직한 상남자 역할로 한획을 그으신 잭 팔란스 형님...
드라큘라 출연하셨을때는 나이가 좀 지긋하시네요...
용돈 좀 벌려고 출연하셨는갑네용...ㅎㅎ
1 chika  
안녕하세요! Wolfsburg 기대돼요!! 요즘 CGV에서 크리스티안 페촐트 특별전을 하면서 이 감독에 관심이 생겼거든요.
옐라, 열망, 바바라, 피닉스, 트랜짓, 운디네 이렇게 어제 그제 상영작을 다 보고
이외에 Wolfsburg 를 어젯밤 낮은 화질로 겨우 구했는데 우연히 들어온 이 글에 제작 예정이시란 정보가 있으니 놀랐습니다.
부득이하게 포기하게 되시면 어쩔 수 없지만ㅠㅜ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작업 늘 감사드립니다~!!
S 토마스모어  
볼프스부르크는 이전 특별전에서 제외되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미 번역을 끝냈고 들쑥날숙한 싱크 맞추는 것만 남았는데 하도 싱크가 엉망이라서 그 작업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