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공지 몇 편

자막제작자포럼

3 Comments
13 소서러  
故 이안 홈 할아버지가 출연하시는 영화가 있어서
너무 반갑네요. 작년에 아톰 에고이안 감독의 <달콤한 내세> 보면서
이분이 절륜하게 멜랑콜리를 표현하는 명연기에 감탄했어요. 특히 그 모놀로그씬들은
연출 및 배우 지망생들이 몇 번 참고할만한 값진 가치를 지녔더라구요.

umma님은 이번에도 피터 셀러스의 팬심을 듬뿍 보여주시는군요^^ 정말 기대돼요 ㅎㅎ
근데 80년도부터 84년도까지는 진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여기서 크나큰 손실을 많이 입어서 영화계의 타임라인이
크게 뒤바뀌었다고도 말할 수 있지 않을려나요?
아는 사람이 핑크 팬더 시리즈를 정주행할 거면 1편은 사절하고 2편부터
보라고 귀뜀해주셨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요?^^ ㅎㅎㅎ
24 umma55  
저도 63년 1편이 제일 별로였어요,
이유는 피터 셀러즈 분량이 너무 적어서죠. ㅎㅎㅎㅎㅎ
2편이 꽤나 재밌고, 암튼 전 셀러즈만 많이 나오면 땡큡니다.
작품의 질 따위는 관심 없어요.^^
핑크 팬더 이름을 딴 영화는 열 편이 넘지만
셀러즈 나오는 것만 챙겨보세요.
40 백마  
한동안 고생하시겠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