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리는> <푸르고 아프고 여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순서로 작업합니다
네이버 등의 영화 검색에도 국내 개봉 기록이 없고
영등위에서 검색해 봐도(한국 타이틀로도 검색) 안 나오길래
번역해도 되겠다 싶었는데
한국의 모 영화사에서 정식 수입을 한 건 맞는 듯합니다.
온라인 영화제에서만 상영했다네요.
따라서 이 영화 번역은 접을 수밖에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울보 숏탄의 기적>은 바보정님이 이미 공개로 전환하셨고, <실>도 작업 중이신데 끝나는 대로 공개하신다니 제외합니다.
그리고 <내일이 되면>은 뜻밖에 번역 원한다는 분이 단 한 분도 없었습니다(어쩔~). 근데 듣자 하니 이미 자막이 돌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 이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제외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투표 결과는 <오늘부터 우리는>이 압도적인 1위로 23표를 얻었고, 그 다음 <푸르고 아프고 여린>이 13표,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가 8표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우리는>는 버정 향연님께서 sup 자막 추출한 적이 없는데도 추출법을 검색해서 알아내는 수고까지 하시며 추출해 주셨습니다. 투표수도 1위고 일어자막까지 있으니 당연히 번역 1순위가 되겠죠.
그 다음은 <푸르고 아프고 여린>을 작업하고
마지막으로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를 작업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건이 된다면 다른 작품들도 한번 살펴보고 마음이 동하면 시간이 되는 대로 작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설 연휴 스트레스 없이 잘들 지내시길 바랍니다~~
9 Comments
자료실에 올렸으니 확인해보시길...
Little Nights, Little Love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 올렸어요 확인해보시길... 설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