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자막 작업을 해도 구하기 힘든 영상이라면 일부러라도 링크를 해서 소개를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상업용 토렌트 사이트를 소개했다느니 일제제품 불매 운동중인데 뭐하는 짓이냐니

온갖 트집을 잡는 사람이 있더군요

저도 아마추어지만 자막 제작자인데 상업용 토렌트 사이트를 소개할리가 있겠습니까?

또한 일제제품 불매 운동과 영상 소개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트집이라 기가 막힙니다

저보고 영상 소개하지 말라면 안합니다

그래도 자막만 올리는 거보다 조금이라도 영화를 보는 층이 늘어나길 바래서 하는 일인데

이건 뭐 터무니없는 트집을 잡질 않나...기가 막힙니다

제발 영화 자막 올리는 씨네스트에 저런 정치색 짙은 글이 자꾸 올라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