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영작헬프 요청 The Passage(1979)

자막제작자포럼

그야말로 영작헬프 요청 The Passage(1979)

맨땅에 헤딩하기 시작하고 줄잡아 백 번은 본 것 같습니다.
이제 한계점에 다다라서 고수님들께 딕테이션 보충 및 감수를 요청합니다.
 
아무 자막도 없는 상태에서 싱크 생성해가면서 어설프게 받아쓰기를 하다가
몇 년간 묵히기도 했구요,
최근에 그리스어,독일어,루마니아어,불가리아어,세르비아어,포르투갈어 자막을 발견하고
요령껏 참고하여 보충하였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 / ## 등 표시를 해놨습니다.
자평하자면, 정확도 여부를 떠나 85%정도의 받아쓰기는 한 것 같습니다.
우리말 번역같으면 생략과 의역으로 어찌어찌 마무리할 수도 있겠으나
대사 딕테이션은 사실의 문제라 달리 요령을 부릴 수가 없네요.
 
나머지를 기꺼이 채워주실 분 계시면 좋겠습니다.
미완성 자막첨부합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excel5door@naver.com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주소가 깨져나오네요. excel5door 골뱅이 네이년 쩜 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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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29 슐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어려운 작업 하셨네요
페세이지를 한글자막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될 날이 머지않은 것 같아 기쁩니다^^
 
제일 첫부분만 일단.............
 
<SYNC Start=52300><P Class=ENCC>
Be quiet!
<SYNC Start=54000><P Class=ENCC>&nbsp;
가 될것 같네요
아래 에반시아님이 올려주신 독일어 자막을 그대로 영역하면요
 
저도 짬짬히 찾아 보겠지만 다른분들이 금방 나머지 부분들도 채워주실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번역을 위해 100번 가까이 영화를 보시다니............
엄청난 근성이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로선 도저히 흉내도 못낼 일을 하셨군요...........>.<
 
자막이 완성 되는 그날까지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세요^^
9 excel5door  
슐츠 님 반갑습니다.
 
어릴적 TV에서 보았던 기억이 워낙 강렬하게 남아있는 영화라
꼭 번역을 해보고 싶네요. 일종의 집착이지요^^;
 
최근에 상을 당해 작업을 한동안 못했습니다.
지금도 뒷정리 중이라 자막 붙들고 있기가 적당치 않고
청취 한계점에도 이르러서 겸사겸사 고수분들께 패스한 겁니다.
영문자막이 완성되면 번역은 금방 될 것 같네요.
 
첫대사 **** 부분은
아마도 스페인어이거나 바스크 방언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말 번역이라면 상황에 맞게 얼버무려도 지장 없는 대목이지만
해당언어를 받아쓰거나 영어로 의역하기는 어렵네요.
 
아무튼 저도 좀 기다려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