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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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금과옥 8 210

예전에는 쉼 없이 도착지까지 갔었는데 이날은 출발해서 도착지까지 10번도 넘게 쉬면서 올랐어요  

오랜만에 두다리를 움직이니 많이 힘들었지만 참으로 잘 했다고 다독였습니다

정상에서 1시간가량 따뜻한 우엉차 와 돼지감자 우린 뜨거운 물을 호호 불며 홀짝이며


"" 과 "마음" 과 "" 를 차분하게 다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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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배 줌으로 땡겨 봤습니다 (아직 이름유례가 확인되지 안은 앵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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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도 와 조도 가 보이고 저 멀리 욕지도 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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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이 보이니 11월달에 한번 가야 겠어요 (보리암에 라면 먹으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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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가 보이고 조금만하게 보이는 오동도에서 김밥먹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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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산도 와 금오도 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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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이 넘어가기전에 자리를 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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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진이 조금 뒤죽박죽... 되었습니다 (국어는 알수록 어렵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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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푸른강산하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은 뇌신경을 거쳐 우리 마음에 쌓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알흠다운' 풍광을 눈에 담아 가슴에 품고 다니시는 금옥님이 그저 부럽고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34 금과옥
시간 있으실때
옆자리분하고 같이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세요 ^^~
16 블랑코
34 금과옥
14 별빛사이로
국향이 이곳까지 전해지네요^^
34 금과옥
ㅎㅎㅎ~ ^^~
도전해보세요
25 simonlee
우와! 해무도 거의 끼지 않아 청명하네요! 고맙습니다!
34 금과옥
힘들어서 많이 혼났지만
정상에 올라가니 가슴이 확 트여서 아주아주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