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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흠뻑 맞고 되돌아오는 코스가 일품이지요. ^^
여긴 2010년도에 다녀왔었는데 너무 웅장한 나머지 입이 안다물어지더이다.
미국쪽, 캐나다쪽 다 가봤는데 보는것 자체가 그림입니다.ㅎㅎ